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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김현석 통산 1백호골 작렬
김현석(울산 현대)이 드디어 통산 1백골 고지에 올랐다. 지난 21일 도움 한개를 추가, 국내 프로축구 사상 첫 50(득점) - 50(도움)클럽을 개설했던 김선수는 25일 울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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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성남 · 안양, 득점없이 무승부
성남 일화와 안양 LG가 장대비속에서 접전을 펼쳤으나 헛발질만 계속한 끝에 득점없이 끝났다. 성남과 안양은 22일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01 POSCO K-리그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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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김병현 '기세등등'
더 단단하게, 더 간결하게. '핵잠수함' 김병현(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)의 여름 기세가 놀랍다. 7월 들어 등판한 6경기에서 무안타 무실점. 만나는 타자마다 혼(魂)을 빼놓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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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김병현 무실점행진 '기세등등'
더 단단하게, 더 간결하게. '핵잠수함' 김병현(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)의 여름 기세가 놀랍다. 7월 들어 등판한 6경기에서 무안타 무실점. 만나는 타자마다 혼(魂)을 빼놓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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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] 4기 히딩크호 멤버, 어떻게 구성될까
거스 히딩크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휴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4기 히딩크호 멤버 찾기에 나섰다. 내달 6일 소집돼 17일까지 실시되는 유럽전지훈련(네덜란드.체코)에 참가할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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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이적생들 엇갈린 희비
2001 POSCO 프로축구 K-리그에서 올해 새로운 둥지를 찾은 스타급 이적생들의 초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. 팀당 8경기씩을 치른 17일 현재 포항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하석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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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포항 4연승 '되는 집안'
"이젠 어느 팀과 맞붙어도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을 정도로 팀에 힘이 붙었습니다. 이기고 있다가도 맥없이 역전을 허용하는 모습을 앞으로는 보이지 않을 겁니다. " 정규리그 단독선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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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포항 4연승 '되는 집안'
"이젠 어느 팀과 맞붙어도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을 정도로 팀에 힘이 붙었습니다. 이기고 있다가도 맥없이 역전을 허용하는 모습을 앞으로는 보이지 않을 겁니다. " 정규리그 단독선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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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파컵] 멕시코 8강 진출 확정
멕시코가 2001 남미축구선수권대회(코파 아메리카)에서 8강 진출을 확정했다. 또 브라질은 페루를 꺾고 1패 뒤 첫 승을 올리고 8강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. 멕시코는 1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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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파컵] 브라질, 페루 꺾고 첫 승
브라질이 2001 남미축구선수권대회(코파 아메리카)에서 페루를 꺾고 첫 승을 올렸다. 브라질은 16일(이하 한국시간) 새벽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대회 예선 B조 2차전에서 길에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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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보직변경 선수 맹활약
"특정 포지션은 없다. 팀이 필요하면 어디서든 뛴다." 순위 경쟁이 날로 치열해 지고 있는 프로축구 2001 POSCO K-리그에서 팀의 사정때문에 보직을 변경한 선수들이 새 위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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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고종수 왼발 수원 살렸다
고종수·데니스·산드로의 ‘고-데-로’ 트리오가 한 골씩을 터뜨린 수원 삼성이 3연승을 거두며 4위로 뛰어올랐다. 수원은 15일 부산 아이콘스와의 홈경기에서 1-2로 뒤진 후반 중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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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고종수 왼발 수원 살렸다
고종수.데니스.산드로의 '고-데-로' 트리오가 한골씩을 터뜨린 수원 삼성이 3연승을 거두며 4위로 뛰어올랐다. 수원은 15일 부산 아이콘스와의 홈경기에서 1 - 2로 뒤진 후반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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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안양 신의손, 전북 또 울렸다
첫승을 향한 목마름은 그렇게 채우기 힘든 것인가. 전북 현대가 사력을 다하고도 안양 LG에 또다시 패해 뼈아픈 '무승' 행진을 이어갔다. 15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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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안양 신의손, 전북 또 울렸다
첫승을 향한 목마름은 그렇게 채우기 힘든 것인가. 전북 현대가 사력을 다하고도 안양 LG에 또다시 패해 뼈아픈 '무승' 행진을 이어갔다. 15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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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포항 · 울산 나란히 1-0 승
포항 스틸러스가 프로축구 2001 POSCO K-리그에서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. 포항은 14일 포항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후반 7분터진 김상록의 중거리슛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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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'원판식 발자동차' 첫 선
13일 오후 1시 대구시 이현자동차검사소에서 양팔을 쓸 수 없는 변광면(40.봉화군)씨가 핸들을 원판형으로 개조, 발밑에 단 발자동차로 검사를 통과한 뒤 활짝 웃고 있다 . 19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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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파컵] 칠레 · 콜롬비아 서전 승리
칠레와 콜롬비아가 2001남미축구선수권대회(코파아메리카)에서 나란히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. 칠레는 12일(한국시간)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개막전으로 열린 A조 예선 1차전에서 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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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파컵] 칠레, 에콰도르에 대승
칠레가 2001남미축구선수권대회(코파아메리카) 개막전에서 낙승했다. 칠레는 12일(한국시간)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열린 A조 예선 1차전에서 크리스티안 몬테시노스가 2골 2어시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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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수원과 대전의 판박이 행보
프로축구 2001 POSCO K-리그에서 수원 삼성과 대전 시티즌이 시즌 첫대회 아디다스컵과 유사한 길을 걷고 있어 화제다. 올해 아디다스컵 우승팀 수원은 정규리그 초반 부진을 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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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김병지 신들린 선방에 포항 2위 부상
김병지(포항 스틸러스)의 날이었다. 김병지는 신들린 듯 울산 현대의 슈팅을 막아내며 팀을 원정 3연승으로 이끌었다.반면 울산은 전반 25분 얼굴부상으로 교체된 파울링뇨의 빈 자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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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김병지 신들린 선방에 포항 2위 부상
김병지(포항 스틸러스)의 날이었다. 김병지는 신들린 듯 울산 현대의 슈팅을 막아내며 팀을 원정 3연승으로 이끌었다.반면 울산은 전반 25분 얼굴부상으로 교체된 파울링뇨의 빈 자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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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하석주 결승골, 포항 2위 부상
포항 스틸러스가 하석주의 녹슬지 않은 왼발슛 한방으로 2위로 올라섰다. 포항은 11일 프로축구경기로는 처음으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1POSCO K-리그 경기에서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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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안양의 새 희망 세르지오
가뭄 끝에 온 단비인가. 브라질 용병 세르지오(26)가 안양 LG에 꿀맛같은 완승을 선사하며 팀의 새 희망으로 떠올랐다. 11일 안양 홈경기에서 세르지오는 `삼바축구'의 현란한 개